이대형은 올해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24타점 51득점을 기록했고 4월 10일에는 KBO리그 통산 세 번째로 500도루 고지를 밟기도 했다.
kt 위즈 관계자는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대상이 되는 이대형은 정규시즌 총 경기 3분의 2 이상을 소화해 FA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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