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중고생과 청소년 멘토봉사단 70명이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해외 난민촌 아동에게 전달할 양말인형을 만들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열린 하계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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