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29일 연수구 우리가본집에서 ‘인천시 산업단지 창의혁신 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정책 포럼은 남동인더스파크의 대중교통망 확충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차세대 교통수단인 자율주행버스의 국내 추진 현황과 남동인더스파크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국내 자율주행차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버스에 대해 설명한다. 포럼에는 박남춘·윤관석 의원실 관계자와 인천시, 남동구, 중부고용노동청, KT,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 입주기업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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