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종동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센터 문인화 프로그램 수강생인 권현숙·김은좌·김용만·정수희·정신옥 씨 등 5명이 대한민국 현대문인화 전람회에서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개강한 문인화반은 조성일 강사의 꾸준한 가르침으로 실력 향상을 해 왔고, 이번 전람회에서 작품의 도법과 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 입상의 기쁨을 맛봤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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