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추석 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은 14일부터 31일까지 인천발 ▶일본(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중국(베이징·푸둥) ▶동남아(홍콩·방콕·호찌민) ▶대양주(시드니·사이판) ▶미주(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정상 운임의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18만7천900원 ▶인천-홍콩 노선 31만4천800원 ▶인천-사이판 노선 38만7천300원 ▶인천-하와이 69만8천400원 ▶인천-LA 노선 76만8천4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 2매(25명) ▶피자 교환권(20명) ▶고급 앞치마(20명) ▶커피 교환권(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웹(m.flyasiana.c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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