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사진=한국지엠 제공>
▲ 2018년형 올 뉴 말리부. <사진=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외관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지난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차는 새로 적용된 외장 색상과 시크한 매력을 배가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으로 남다른 스타일을 제안하는 동시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1.5L 터보 모델로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았다.

한국지엠은 신차에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경인 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과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콤보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30만 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고,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최대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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