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희·김정순·고영은·신란희·진성의 씨는 특선을, 경정란·김계순·손인미·이미애 씨는 입선을 했다.
동구여성회관 수강생들은 대부분 주부들로, 가사와 자녀 뒷바라지로 바쁜 삶 속에서도 틈틈이 자신을 위한 꿈을 일구며 6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했다.
한편, 동구여성회관에서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수채화 그리기 등 총 18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여성회관(☎032-770-575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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