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운중학교의 난타동아리 세로토닌드럼클럽 ‘두드림’은 최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7 사람, 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모듬북캠프’에 참가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세로토닌문화가 공동 주최한 이번 캠프는 서운중을 비롯해 경기·세종·전남·충남·경북·대구 등 지역 중학교 13곳 200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모듬북 워크숍(드럼클럽 공동 작품)과 모듬북 전문 강사진의 축하공연, 문화 발표, 지도자 간담회, 세로토닌예술단 공연, 모듬북 발표회(공동 작품 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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