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에는 기술력이 높은 전문시공업체 직원이 전기안전 보안관으로 위촉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규찬 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에는 전기안전 보안관 서비스가 절실하다"며 "신속한 응급조치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