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츠요시, 더블 스캔들 들썩,  호텔 나서는 사진도

아베 츠요시, 중국이름은 이진동으로 알려져 있는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불륜의 상대는 같은 톱스타인 우에하라 타카코이다. 아베 츠요시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대중적 스타이다.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의 자살에서 촉발됐다.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인 텐이 아내에게 보내는 유서에서 비롯된 것이다. 텐의 유서에서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을 언급하며 애절한 순애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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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츠요시가 더블스캔들의 장본인이 됐다.

아베 츠요시 역시 기혼남으로 아내가 있는 상태이다. 유부녀와 기혼남이 버젓이 살아있는 배우자들을 두고 바람을 핀 것이다. 

아베 츠요시의 부인 사가도 중국 배우이다. 사가는 초류향 홍낭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가 역시 중국의 주연급 배우이다. 

이 사건은 공교롭게 모두 배우이거나 가수 등으로 모두 대중과 친숙한 연예인이 연루돼 있다는 것이다.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에 대해서 현지 여론은 매우 냉랭한 편이다. 한편 같은 스피드 멤버였던 이마이 에리코도 불륜설에 휩싸였다. 더블 불륜이라고 불리는 이마이 에리코는 잠옷 사진 , 택시를 타는 사진등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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