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6시 4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염료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단소방서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공단소방서는 천막 구조의 창고건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민 기자 k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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