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이 저소득층 화재 취약가구를 선정하면 통·반장 및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 기자 k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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