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달 23일 호우 피해를 입은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집에서 가전제품과 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 등을 진행했다.
서재구 신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 2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 후원사업과 기부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갑재 도화1동장은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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