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로고를 공원과 범죄취약지역에 설치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수있는 시스템이 설치돼 주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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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동부경찰서가 안심귀가길을 조성을 위해 진안동, 반송동, 벙점동 일대에 야간조명, 로고젝트 를 지난달착공 한달여 만에 10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설치가 왼료된 조명장치는 LED 불빛으로 "안신하고 귀가하세요, 항상순찰증입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귀가길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로부터 예방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로고젝트는 바닥이나 벽면에 범죄예방문구와 이미지를 함께 투영해 밤길 시각적 메세지 전달효과가 뛰어나 범죄자들에겐 경각심을 골목길 보행자들에 안전과 심리적인 안정감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모 재난안전과장은 " 유괸기관과 의 협조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확대"해 "안전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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