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7일 부천시 가람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5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건강한 미래 세대를 양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습공간이다.

공단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공부방을 개설해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류재구 경기도의원, 강병일·최성운 부천시의원, 김용익 부천시 복지국장이 참석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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