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돕고자 2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희망 2017, 추석맞이 부평 한사랑운동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펼친다.

‘부평 한사랑 운동’은 1998년 부평풍물대축제 기간 중 쌀 모으기 운동을 벌인 것에서 출발해 2011년부터 설 명절 ‘집중 모금’과 추석 명절 ‘자율 모금’으로 나눠 전 구민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구 지정계좌(신한은행 100-023-583442,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로 입금하면 된다. 우제성 인턴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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