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 이미 엎지러진 물 , 양육의 대가는 

KBS 2TV 이름없는 여자 81회에서는 최윤소는 홍지원과 손여리가 모녀관계임을 안다. 

최윤소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어떻게 모녀가 될 수 있느냐고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인다. 최미희는 구도치와 손여리와 손잡고 위드그룹 입성 계획을 꾸민다. 

구도치는 최미희가 이상하게 끌리고 낯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여리는 손주호 걱정으로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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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이름없는 여자 81회에서는 최윤소는 홍지원과 손여리가 모녀관계임을 안다.

최윤소는 홍지원 손여리 관계에 대해서 못 받아들인다며 손주호를 만나 확인하겠다고 밝힌다.

김무열에게 "손여리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을 것 같지. 그러니 걱정해 주는 척 하지 말라"고 말한다. 

김무열은 가증스럽다며 위선을 떨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편 최윤소는 손주호에게 다시 찾아가 손여리가 누구의 딸이냐고 말했다. 너무 채근대다 최윤소가 휠체어에 있는 손주호를 떨어뜨린다. 손주호는 큰 위험에 빠진다. 

방은희는 마야 앞에서 가야 생각이 난다며 엉엉 울다가 서권순에게 혼이난다.  
 최윤소는 손여리 엄마가 홍지원이라는 사실을 감추기로 한다. 다시는 엄마를 이름없는 여자 손여리에게 빼앗기지 않다고 밝힌다. 

최미희는 안젤라최라는 이름으로 위드그룹 본사를 방문한다. 손여리는 안젤라최가 비밀 병기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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