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재물보다 값진 가치는, 평생의 반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19회에서는 신성록은 강예원이 캔디가 아니라고 최민수에게 말한다. 

최민수는 부성애가 왜 생기겠느냐고 말하며 강예원이 자신을 정자은행 쯤으로 여긴다며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다. 최민수는 연극을 통해 딸의 환심을 산다. 

강예원은 엄마의 환영을 만난다. 엄마의 환영은 딸에게 아버지 최민수를 찾아가라고 한다. 엄마의 환영은 사정이 있었다고 말하며 너그럽게 용서해 주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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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죽어야 사는 남자 19회에서는 강예원이 납치된다.

최민수는 사과를 하며 강예원을 설득하려 하지만 강예원은 보두안티안은 안가겠다고 입장을 밝힌다. 최민수는 딸이 싸온 김밥을 먹으면서 경숙씨 채취가 난다고 밝혔다. 

서로 가족이라는 이유때문에 같이 안 살아도 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딸이라는 것만 밝혀주면 강예원 인생에서 사라져 주겠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강호림에게 이혼을 하는 조건으로 지점장을 제안한다. 최민수는 자신을 한국사람이라고 밝힌다. 한국이름은 장달구라고 한다. 그 순간 강예원은 납치된다. 

강예원은 딸을 밝히는 기자회견 직전에 납치된다. 김병옥은 이를 구하기 위해 나서고 양양이 주도한 것을 알게된다. 양양은 강예원에게 맞고 항복한다. 

강예원은 최민수와 같이 사업같은 것 하지 말라고 말한다.  최민수는 엮이지 말라고 말한다. 

신성록은 헤어지자고 요청한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설득한다.신성록은  능력없고 한심한 자신과 살아주느라 고생많았다고 밝힌다. 

한편 이소연은 날개를 달아준다고 했는데 왜 날개를 안 달아 주냐고 최민수에게 항의했다. 밀랍으로 만들어진 날개는 높이 올라갈수록 위험해 진다. 최민수는 비행슈트를 줄지 날개를 달아줄지에 대해서는 궁금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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