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국토교통부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되면서 양감면에 공공주택 70가구를 건설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은 임대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비용을 분담하게 된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구체적인 사업추진 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내년 말 기존 양감면사무소 부지 5천350㎡에 공공주택 70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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