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 물흐르듯이 긍정적으로,  콩깎지 제대로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50회에서는 이유리 활약으로 김영철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진다. 김영철은 임종화 씨가 증언해 준다는 말이 기뻐서 허벅지를 두번이나 꼬집어 봤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죽기 전에 이 억울함을 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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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50회에서는 이유리 활약으로 김영철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진다.
이유리는 아버지의 사건을 조사하면서 아버지가 느꼈을 고통에 공감한다. 이유리는 살인사건이 누명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재심 청구서를 쓴다. 

송옥숙과 강석우는 이유리를 집으로 돌아오라고 부탁한다. 송옥숙과 강석우는 사돈댁을 방문한다. 이준과 정소민의 만남에 대해서는 김영철과 김해숙은 좋으면서도 두렵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물흐르듯이 지켜보자고 말하며 이준과 정소민의 교제에 대해서 긍정성을 부여한다. 

김해숙의 종양은 양성이라고 밝히며  하늘은 아무도 데려갈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딸들은 양성 혹이라는 말에 안도한다. 모처럼 아버지가 이상해의 김영철 집안은 축제 분위기이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아프지 않다는 소식에 모두들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유리는 재심청구를 정식으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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