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정부가 1년 4개월 동안 검토만 하느라 기본계획이 지연되고 지난해 설계비 163억 원이 전액 불용됐다"며 "증액된 3천983억 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및 총사업비 관리지침 한도 범위(20%)내에서 요청된 사항이며 타당성 재조사까지 이미 통과한 만큼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주장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