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만화 꿈나무 육성을 위해 현직 웹툰작가에게서 웹툰작가의 삶과 작품 창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는 ‘만톡’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도당어울마당 5층 도당만화카페에서 열린다.

‘갓 오브 하이스쿨’, ‘쎈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박용제 작가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을 통해 선착순 70명을 접수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