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김효곤·김동수는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선정됐다. 이들은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치러진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자신들의 기량을 입증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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