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30일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인천대 사범대학 창업다락에서 ‘인천 찾아가는 수출원정대’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수출초보기업과 수출에 관심 있는 지역 중소기업 56개 사가 참여한다.

무협이 지원사업과 수출바우처 등 각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문정수 무협 자문위원이 FTA 활용 방법 등 수출 마케팅 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워포인트형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지원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일대일 무역상담도 한다.

무협 인천본부는 2015년부터 인천 기초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무역 초보기업에 수출지원사업 소개와 무역 성공 전략 특강,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및 일대일 맞춤형 무역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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