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인천 만수7·9단지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 추경예산 5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장기 공공임대 주택의 노후된 시설물 유지 보수와 기능 개선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만수7·9단지 시설 개선 예산의 추가 확보로 세입자의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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