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선 예산은 2014년~2017년 3천720억 원에 이어 2018년 115억9천만 원이 확보되면서, 전체 국비 소요액 3천874억 원 중 잔여 사업비는 38억 원(1%)에 불과하다. 예산집중 투입에 따라 적기 개통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 2018년 준공을 위한 사업비 55억2천800만 원 ▶미사도서관 건립 2018년 준공 위한 잔여 사업비 18억8천700만 원이 전액 반영됐고 ▶왜골천, 광암천, 고양골천 등 소하천 정비 20억1천500만 원도 우선 확보됐다고 밝혔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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