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빌딩 숲속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자연이 아닌 디퓨저 향기로 힐링을 하곤 한다.

나만의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향이 가득한 상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에 자연 그대로의 천연향이 퍼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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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마리에뜨(www.mariette.co.kr)’가 선보이는 디퓨저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 친환경 원료로 만든 고급스러운 향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리에뜨 디퓨저는 조향 레시피를 이용한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아로마 테라피와 꽃, 잎, 열매 등 인공 합성재료가 아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성분으로 삼림 테라피를 제공한다.

마리에뜨 디퓨저는 총 5가지다. 메모리 숲, 오로라 숲, 하모니 숲, 봄·가을 숲, 여름 숲을 만나 볼 수 있다.

메모리 숲은 숲속의 맑은 공기와 휴식을 선사하는 삼림욕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오로라 숲은 편안하고 은은한 라벤더 향기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하모니 숲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안성맞춤이고, 봄·가을 숲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시즌상품인 여름 숲은 천연 아로마향과 벌레 퇴치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마리에뜨의 천연향은 차량용 방향제로도 경험할 수 있다.

차량용 방향제는 피톤치드 가득한 그리니피, 라벤더 향의 라벤디피, 과일 향 가득 담은 푸루티피, 호흡기 건강에 좋은 세레니피 등 4가지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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