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 규모는 108명으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보다 22명 늘렸다.
이번 공채는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도입해 학력과 나이, 성별, 가족사항 등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항목을 입사지원서에서 삭제하고 직무적합성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이전지역인재 할당제’와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새로 도입해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돕는다.
수도권과 인천은 일반전형으로 진행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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