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깊게 파놓은 함정에서 , 은원을 끊기위해 결심을 

KBS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94회에서는 홍지원이 땅을 치며 후회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이름없는 여자 손여리를 괴롭히던 홍지원은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가슴을 치며 딸을 괴롭힌 것을 뼈저리게 반성한다. 홍지원은 스스로 죄를 청산하겠다며 일체 변호를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홍지원은 납품 감금 혐의를 인정한다. 하지만 모녀관계임을 안 손주호는 전전긍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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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94회에서는 홍지원이 땅을 치며 후회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손주호는 홍지원에게 납치되지 않았다고 증언해 용서해준다.이름없는 여자 손여리는 홍지원을 반드시 벌받게 하겠다며 추궁한다. 경찰서에서 손여리는 봄이와 손여리에게 무슨 짓을 했냐며 결코 잊지 못한다. 

최윤소와 손여리는 경찰서에서 큰 싸움을 벌인다. 납치의 주범인 구해주와 홍지원의 죄과를 치르게 하겠다고 난리법석을 편다. 

홍지원은 최윤소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봤다고 밝힌다. 최윤소는 이제 차라리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최윤소는 당신은 이제 손여리 엄마일 뿐이라며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밝힌다. 

최윤소는 친딸 손여리와 손잡고 행복하게 살라고 밝혔다. 

그 와중에 안젤라 최는 집으로 쳐 들어와 살 준비를 한다. 최윤소는 홍지원을 완전히 제거하고 안젤라 최를 들어 앉힐 생각을 한다. 

한편 안젤라 최는 잃어버린 30년의 사랑을 다 쏟아넣겠다고 밝힌다. 구도영은 홍지원을 그룹에서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소는 아프더라도 썩은 살을 도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구도영에게 홍지원과 이혼을 하라며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한다.

구도영은 이혼을 홍지원에게 통보한다. 구도영은 홍지원에게 이혼을 통보하며 당신은 위드그룹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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