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증오와 애정 사이, 간절함의 차이는

5일 MBC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영백의 장례식이 펼쳐졌다. 은영백의 장례식에서 은산을 잡으려고 왕비파, 임금파, 세자파가 다툼을 벌인다.

임윤아는 홍종현도 아니고 임시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임윤아는 홍종현을 보디가드라고 생각한다. 홍종현은 사랑을 고백하며 평생을 같이 한다는 결심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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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왕은 사랑한다 캡처.

임윤아는 세자가 마음에 걸려 홍종현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임윤아는 은영백의 말로 청을 하려 하지만 임윤아는 세자를 생각해 홍종현을 거부한다.

임시완은 임윤아의 아버지를 제거했다고 오해해 왕비와 반목한다. 왕비는 너무 억울한 나머지 병을 얻어 쓰러진다.

왕린의 동생은 단아는 왕세자비가 되면서 생각이 달라진다. 임윤아에게 질투를 느낀 나머지 모진 말을 쏟아 붓는다. 왕세자비 혼례날 왕단은 은산에게 떠날 것을 종용한다. 왕은 사랑한다의 목표인 은산은 결국 세자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은산은 임시완의 행복을 위해 씁쓸히 떠나는 길을 선택한다. 홍종현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도 점점 세력안으로 휩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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