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 어울림 행사를 연다.

구는 오는 9일 자유공원 광장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제10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사회단체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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