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나 하나’의 주제로 9일 오후 6시 도당근린공원 야외음악당(백만송이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아나운서 정경진의 진행과 한설희, 한윤미밴드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됐다. 안재숙·한윤미 편곡으로 ‘상록수’, ‘네 꿈을 펼쳐라’, ‘아침이슬’을 비롯해 존 덴버의 팝송, 뮤지컬 ‘맘마미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초청가수 한설희의 협연으로 영화 ‘시스터 액트’ OST 중 ‘Joyful joyful’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입장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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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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