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2018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은 오후 2시 오프닝 경기로 시작한다. 3대3농구 3개 팀을 초청해 전자랜드 선수들로 구성된 3대3농구 3개 팀과 맞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선경기 입장 수입금은 3대3농구 초청팀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한다. 친선경기 입장권은 18일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매표는 낮 12시 30분에 시작한다.

3대3 경기가 끝난 뒤 출정식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와 팬들이 함께 하는 포토타임과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