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는 급변하는 새로운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한 여성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이다. 2001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특강, 학술행사, 화합 한마당, 장기자랑 등 각 시도 회원들 간 선의의 경쟁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다.
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8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회원들은 강화군 특산물인 왕골공예품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을 통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