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뱅크 김영준<사진>대표가 인천시체육회 역도연맹의 제2대 회장으로 지난 7일 취임했다.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 역도인들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단결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정성과 지원을 쏟아붓고, 역도인으로서 자부심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임 회장으로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 ▶지역 역도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동호회 모임 활성화 ▶화합과 발전을 통한 행복한 연맹 만들기 등을 역점사업으로 약속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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