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일 후임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인천지하철 공익요원 조모(23)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모(21)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인천지하철 공익요원실에서 후임 이모(21)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뒤 신용카드 1장을 빼앗아 134차례에 걸쳐 현금을 인출하고 물건을 사는 등 1천2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재경 jklee@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인천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일 후임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인천지하철 공익요원 조모(23)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모(21)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인천지하철 공익요원실에서 후임 이모(21)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뒤 신용카드 1장을 빼앗아 134차례에 걸쳐 현금을 인출하고 물건을 사는 등 1천2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