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17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지자체’로 표창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가적 차원의 자살 예방 전략과 방향성을 이해하고, 그 맥락 속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기획해 추진한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생애주기별 예방대책과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전략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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