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9대가 배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위탁운영한다.
행복콜은 1·2급 장애인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은 구리시내를 비롯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전 지역을 편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이다. 요금은 기본 10㎞당 1천200원이며, 이를 초과하면 1㎞당 200원이 추가된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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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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