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대학은 ‘쌀의 고장, 여주’라는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일제의 토지 수탈과 농업 지배 ▶청동기시대 사회 변화와 ‘쌀’ ▶흥미로운 한국 술의 역사 ▶세종의 백성을 위한 조세 개혁 ‘공법(貢法)’ 등 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 인원은 50명이며,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887-3586)로 신청 가능하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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