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는 제223회 임시회 회기 동안 예산안 1건, 조례안 11건, 일반안 25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조6천782억8천856만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액 1조6천307억6천628만 원보다 475억2천228만 원(2.91%)이 증가됐다.

시정질문은 행정복지위원회 한기천·김관수·최갑철·이준영·이형순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이상열·윤병국·한선재 의원, 재정문화위원회 서헌성 의원 등 9명이 참여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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