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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 인센티브에 맞설 전력 갖췄다

장호철 경기선수단 총감독 각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2017년 09월 14일 목요일 제15면
"대회 종합우승 12연패를 기필코 달성하겠습니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장호철(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총감독은 "개최지 충북을 비롯한 경쟁 시도가 실업팀 창단과 우수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향상시켜어려운 싸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체육웅도 경기도만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12연패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장 총감독은 "충북이 종합우승을 목표로 전년 대비 선수 규모를 150명 늘렸다. 개최지 가산점인 종합득점의 20% 추가와 시드 배정, 홈그라운드 이점 역시 무시 못한다. 하지만 경기도 선수단은 이와 상관없이 목표를 달성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점수 비중이 높은 단체종목 8개 우수팀을 선정·지원하고 직장운동부 증원(보치아, 사격 2명), 전년도 미출전 세부 종목의 전략적 출전(당구, 댄스스포츠, 수영, 론볼, 시각축구, 뇌성축구), 선수 강화훈련 지원등과 함께 포상금을 비장애인 수준(도체육회 동일)으로 개선하는 등 전력 향상 및 선수단 참가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장 총감독은 끝으로 "선수와 지도자 모두 합심해 경기장애체육의 발전상을 알리는 한편, 선수단의 안전도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갖자"며 "도민들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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