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이징 차이나 인터내셔날 트래블과 포샨 시티 트래블 홀리데이 인터내셔날 트래블 서비스 등 중국의 주요 여행사와의 일대일 면담에서는 중국 여행업계 동향과 크루즈 여행 전망을 알아보고, 향후 크루즈를 통한 기업 인센티브 관광 유치에 대해 설명했다.
IPA 관계자는 "최근 사드(THAAD) 및 북핵 문제로 크루즈 입항이 감소해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때일수록 만반의 준비로 2019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을 통해 인천항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