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가족재단이 외국어 학습에 목말랐던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어학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과목이며, 영어·일본어의 경우 원어민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관내 외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주간에 시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과정으로 진행한다. 11월 20일까지 주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6천 원이며, 각 언어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밖에도 재단은 도 여성비전센터와 공동으로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멋진 조부모의 손주병법’ 조부모 행복 육아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20일과 28일, 2회 차로 무료로 진행된다. 방문 및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진행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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