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의 사회적 은행이자 대표 서민 창업 지원기관인 ‘㈔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이 소점포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서민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교육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19~20일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영업자를 위한 재무설계, 서민 창업 시 꼭 알아야 하는 세무·노무·상권 분석·입지 선정 지식, 최근 자영업 경향, 마케팅, 프랜차이즈 창업 운영 실무 등 7개 분야다. 전문강사의 강의로 이틀간 총 14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민 창업 예정자는 누구나 참여·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함인사 사무국(☎032-873-3800)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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