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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업실’이 궁금하다면…

22~23일 양주시립미술스튜디오 ‘오픈’ 777갤러리에서 천미림 입주작가 기획전

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2017년 09월 15일 금요일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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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레지던스의 입주작가 천미림 씨가 ‘2017오픈스튜디오’에서 기획전을 갖는다. 왼쪽 사진은 천미림 작가의 작품. <양주장욱진미술관 제공>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의 ‘2017 오픈스튜디오’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14일 미술창작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입주작가 14인의 작업실을 개방해 작가들의 창작물, 작업 과정, 도구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등 그들의 창작활동과 열정에 대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픈스튜디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777갤러리에서는 오픈스튜디오 연계 기획전시로 2기 입주작가인 천미림 작가가 기획한 ‘방 혹은 밤’과 ‘무형의 작가의 방’이 열린다.

천 작가의 ‘방 혹은 밤’은 늦은 밤까지 창작활동에 매진하는 작가들이 레지던스의 건물이라는 공간과 밤이라는 시간을 공유하면서 전시를 통해 작가 서로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기획됐다.

‘무형의 작가의 방’은 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이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소지품을 통해 전시공간 한편에 무형의 작가의 작업실인 새로운 공간 설정으로 관객들이 작가들의 관심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22일 오후 1시 777레지던스 건물 1층에서는 4명의 현직 큐레이터와 비평가들과 함께 2기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인 비평워크숍이 진행된다. 작가의 창작물에 대한 평가와 함께 777레지던스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창작활동이 장흥 주변 지역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 나갈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22일 오후 6시에는 777레지던스 건물 옥상에서 입주작가 5명이 자신들의 작업 영상과 작품 이미지 슬라이드를 선보이는 옥상상영회가 열린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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