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오랜만에 '리얼한 모습'으로 … 드라마 속 '형님아우' 현실에서는

이종석이 '삼시세끼'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방송 마지막 예고편에서 이종석의 등장을 알렸다. 예고편에는 이종석의 '귀요미 푼수'다운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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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삼시세끼'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 tvN '삼시세끼' 캡처.

이종석은 등장부터 양손 한 가득 무언가 들고 찾아와 환영받았다. 특히 이종석은 윤균상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세끼하우스 막내라인'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종석은 윤균상 옆에서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균상이 형 껌딱지'로 등극했다.

앞서 이달 초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2014년 1월 SBS '런닝맨' 출연 이후 약 3년 8개월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이종석은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스타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런닝맨', '화신' 등 출연작이 손에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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