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베리 아로니아, 친환경 인증제도로 안심 구매

청정산들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검증 받아 고객 ‘신뢰’

최근 식품업계가 일련의 사건 등으로 농산물의 안전성에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제도가 있는 업체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 지고 있다.

▲ 슈퍼베리 아로니아(사진 제공 : 청정산들해)

슈퍼베리 아로니아를 공급하는 청정산들해㈜의 경우 국내 아로니아 농장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무농약 아로니아 생과만을 엄선한 후 공급하여,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생과의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저렴하고 품질 좋은 아로니아 보급을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청정산들해㈜는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제도를 통해 입,출하량을 철저하게 검증 받고 있는 업체로 유명세를 타면서, 다년간 아로니아 국내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청정산들해㈜ 신태섭 대표는 "아로니아가 국내재배 초기 잘 알려지지 않아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가 가격 부담으로 구매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 시기가 있었다."며 "업계 최초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제도를 통해 매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검증을 받고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되찾기 위한 산들해의 노력이 다른 업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검증된 취급자 인증제도가 모든 유통업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정산들해㈜는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유통의 마진을 제거함으로써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아로니아를 청정산들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