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부평6동 주민센터의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혈압계 및 자동 신장체중계 각 2대씩을 부평6동에 기증했다.
부평6동은 편리한 혈압 및 비만 관리가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권행 부평6동장은 "부평의 대표적 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 기기를 기증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병원과 지역주민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인턴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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