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UP합창단은 지난해 결성돼 올해 2회째 공연으로 인천청소년교향악단의 김용호 지휘자가 참여, 7월부터 2개월간 45명의 학생들과 함께 방학 및 방과 후에 모여 연습한 성과를 이날 선보였다.
‘섬집아기’의 서정적인 선율과 ‘네잎클로버’ 등 밝고 경쾌한 동요를 시작으로 ‘You Raise Me Up’, ‘꿈꾸지 않으면’ 등 학생들의 합창과 학생들이 직접 개사한 ‘도레미 송’과 ‘나성에 가면’ 등이 공연됐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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