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이장협의회는 19일 왕징면 주민복지센터에서 9월 중 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사항으로 2017년 연천고려인삼 축제 및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 축제에 참여 및 홍보방안과 각 마을별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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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고려인삼축제,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에 이어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가 펼쳐진다.

정춘모 회장은 "이장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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